아나파솔로몬의 지혜
잇몸병(치주질환)과 전신질환과의 관계 본문
구강 내 치주질환 및 임플란트 주위 발생되는 미생물은 잇몸 모세혈관 혈류를 타고 몸속 주요 장기에 침투하여 새로운 2차 감염을 일으키고 심각한 전신질환을 일으킵니다. 평소 우리가 세균침입을 방지하기 위해 열심히 손발과 몸을 씻고 있지만, 가장 많은 세균이 발생되는 구강 내 미생물 관리가 되지 않으면 헛수고라고 할 수 있다. 미국하버드 대학에서 잇몸병 환자 48,000명을 18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잇몸병 환자 암발병률이 평균 암 발병률보다 14%증가한다는 결과가 발표되었다. 암 발생 위험 인자는 물리. 화학적 암발암물질 이외에도 만성염증에 의한 것도 원인이 될 수 있다. 구강 내 병원 미생물은 구강건조증이 존재할 경우 특히 미생물 증가량이 많으며, 특히 잠잘 때 그러한 현상이 높다. 구강내 미생물은 당뇨병 6.0배, 조산 7.5배, 치매발생률은 2.9배, 고혈압 4.1배, 뇌졸중 2.8배, 심장 질환 2.7배, 심혈관 질환 2.0배, 폐렴 4.2배, 성기능장애 1.5배, 저체중아 8.9배, 류마티스 관절염 1.3배, 골다공증 1.2배 등 많은 질환이 구강 병원 미생물과 관련성이 높다는 자료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따라서 올바른 양치질 방법에서 양치시기, 양치방법, 적절한 구강위생용품 사용에서 아침 기상 후 곧바로 양치함은 중요하다. 또한, 최근에는 많은 회사들이 이와 관련한 진단 장비, 재료등에 연구투자 및 생산을 늘리고 있다.
잇몸병(치주병) 원인 과 숙주 저항
잇몸병(치주병)의 발병은 직접적인 원인인 프라그(세균)와 숙주 저항력 간의 불균형이다. 즉, 세균성 프라그 양은 물론, 숙주의 저항력이 발병에 지대한 영향력을 미친다. 잇몸병 환자의 공통적인 점은 올바른 양치불량(세균성 프라그 제거 불량), 술, 담배, 지속적으로 심각한 스트레스(육체적, 정신적)),(육체적,정신적)), 정기적 스케일링 부족 또는 상실로 적절한 시간을 놓치고,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한 채 자기중심적인 주관적 지식에 의한 관리 등으로 통증등 심각한 문제점이 발생하면 그때 치과를 찾는 사람들이다. 어떤 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할 때 성공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항상 고려해야 할 점이 있다. 상수원 오염 사실을 무시하고 하류 오렴된 부분만 처리한다면 원인을 제거했다고 볼 수 없다. 단지 의사는 우선 급한 불을 끄고자 하류 오염된 문제점 부분을 먼저 처리하게 되지만, 상수원 오염 사실을 환자에게 권고하게 된다. 자기 주관적인 사람, 자기스스로 조절억제 능력이 부족한 사람은 그만큼 치료 효과가 떨어지는 것은 자명한 일이며, 혹시 치료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얼마가지 못해서 재발하게 된다. 시간적 손실, 경제적 손실과 더불어 고통속에서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갖고 생활하기 때문에 순환적 구조를 갖게 된다. 의사가 환자에게 말하는 권고사항은 반드시 지켜야 될 일이나, 때론 환자들이 권고사항을 무시하거나 오히려 자기를 꾸짖는 것처럼 느끼고 반감을 갖는 사람들도 있다. 또한 이런 저런 핑계 변명거리로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고 시간이 지난 뒤 후회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은 너무나 안타까운 사실이다.
권고사항을 무시하는 환자들중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은 스케일링에 대한 오해를 갖고 있다. 스케일링 하고나니 음식물이 끼는 현상을 볼 수 있다고 하는 사람들, 스케일링을 하고 나니 치아가 흔들린다고 하는 사람들, 스케일링을 하면 치아를 깎아서 약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 이러한 모든 사람들은 자기 주관적 입장에서 객관적 학문 근거 없는 말들을 하는 사랍들이다. 치과대학 6~8년 졸업후에도 수련과정 4~5년을 마치고 전문적인 업에 종사하는 치과의사 앞에서 자기(환자)는 경험적으로 직접 체험했다고 강한 강변을 한다. 경험 결과론적인 것만으로 원인을 판단하는 것은 참으로 가슴 아픈 일이다.치석제거 (스케일링)를 하기 전에는 그렇치 않았는데 치석제거를 한 이후에 그런 현상이 생겼다는 것은 치석 제거 시기 및 치료시기가 늦어서 나타나는 잇몸질환의 대표적인 현상이기 때문이다. 더 이상 방치하면 치아가 흔들리고 발치해야 하는 현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진행을 늦추거나 차단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스케일링 (환자 현상에 잇몸에 따라 시기 다름)이 필수이며, 치료에 있어서도 선행 조건이다. 치석이란 세균성 프라그가 각종 미네랄과 결합하여 단단하게 응집 결합되어 세균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이기 때문이다. 같은 조건하에서도 쉽게 잇몸병(치주병)이 생기고 진행되는 사람은 직접적인 원인인 세균성 프라그 제거를 그동안 철저히 시행했는지를 먼저 자문자답해야 한다. "예" 로 답하는 환자에서는 그다음은 숙주 저항에 대한 고려사항이다. 대표적인 인자로서 당뇨병, 술, 담배 흡연,비만, 스트레스이다. 숙주 저항이 낮은 사람은 정상적인 사람과 달리 의료기관에서 정기적인 관리를 받고, 권고사항을 지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전신질환 일례 중 하나인 당뇨병은 잇몸병(치주병)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주로 성인이 된후 환자에서 발병 확률이 높다. 잇몸 혈관을 타고 들어간 세균이 당조절을 위한 인슐린 분비 세포에 감염되었을 경우이다. 주로 성인형 당뇨에서 많이 볼 수 있다. 당뇨병은 모든 감염 및 대사에 저항력을 저하시키고, 프라그 조절을 적절히 실천해도 조직 개선이 잘 되지 않는다. 따라서 악 순환적 구조를 갖는다. 구강내 미치는 영향 이외에도 혈류가 가는 곳은 모두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신장, 간, 눈, 피부 등에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음으로 주의해야 할 질환이다. 증상이 심해지면 그때 후회를 하게 되는 질환이다. 따라서 내과의사와 협력을 하거나 영양사에게 식사지도를 받는 것도 중요하다.
흡연은 말초혈관을 수축시켜서 혈류량을 감소시키고 치주병 진행을 조장한다. 그러므로 치주치료후 치유가 늦다. 특히 조직유도 재생술이란 치료술식에서는 금기이다. 비만은 면역저하로 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스트레스는 제일 먼저 면역력을 저하시킨다. 그리고 조직을 산성화시켜서 염증세포형성을 촉진하는 주범 중에 하나이다. 스트레스는 부신피질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킨다. 적절한 스트레스는 우리 몸에서 반응하여 해소 시키지만 지속적이거나 극심한 스트레스는 우리 몸에서 버틸 수가 없어서 결국 문제를 일으킨다. 즉, 정신적 스트레스는 육체적 스트레스를 만들고 조직 손상을 일으킨다. 스트레스가 극심한 사람은 건강 정신과와 협력 진료도 중요하다. 현대 생활에서 스트레스를 외면하고 살아갈 수는 없다.어떻게 하면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을까 하는 데에도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 취미생활( 음악 감상, 운동, 등등) 도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여기서는 의생물학적 차원에서만 고려해 본다. 사람은 의. 식. 주 해결을 위해 노력해야 하고 살아가기 위해 에너지원이 필요하다. 에너지원은 주로 음식을 통해서 얻어야 한다. 음식은 주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그 외 미네랄, 각종 비타민들이다. 에너지원은 섭취된 음식물 중 제일 먼저 탄수화물로부터 얻는다. 탄소화물은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라는 곳에서 TCA사이클이 진행되는 에너지 ATP를 만들어 낸다. 만드는 과정에서 부산물로서 이산화탄소(CO2), 활성 산소를 만들어 낸다. 에너지 원을 많이 만들어 낼수록 부산물은 많이 만들어지게 될 것이다. 이 부산물 중 이산화탄소는 우리가 호흡하는 산소, 및 물과 만나면서 탄산형태의 이온을 만들어 낸다. 이러한 물질등은 인체 내서 독성 물질로 작용한다. 활성 산소 역시 마찬가지이다. 정상적인 구조에서는 이러한 물질들이 대. 소변을 통해서 빠져나가지만, 빠져나가는 데 있어서 방해물질등 환경변화가 생기면 우리 몸은 극도로 나쁜 방향으로 진행한다. 단백질도 암모니아 발생, 지방도 분해되는 과정에서 산화지방산이 생길 수 있다. 즉, 이러한 물질들은 인체세포에서 생물학적 스트레스의 원인 물질이다. 따라서 예부터 소식이 건강을 지킨다는 는 말이 전혀 헛말은 아닌 듯하다. 따라서 우리는 이러한 독소들로부터 해방되독록하는 길이 병들지 않고 젊게 사는 비결이다.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한 부신피질호르몬의 적절한 분비는 치유반응을 일으켜서 적응하는데 아무런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하지만, 극심한 스트레스는 우리 몸을 염증화 시킬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그중 활성산소를 더 많이 생산하도록 한다. 활성산소는 피부를 노화시키고, 수명을 단축시키는 또 하나의 주된 범인이다. 따라서 활성 산소 관리도 잘해야 하는데 우리 주변 환경에는 활성산소 천적이 많이 있다. 항산화 물질이라는 것이다. 포도, 블루베리, 아로니아등에 많다고 한다. 비타민 C, 도 항산화 물질 중 하나이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은 용량이 들어 있느냐가?이다. 아로니아는 포도의 70배가 들어 있다고 한다. 주로 아로니아 가루를 많이들 섭취하고 있으나 맛은 그렇게 좋다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블루베리, 우유등에 타서 먹으면 먹을 만하다. 하지만 아로니아 가루는 아로니아열매를 말려서 가루를 만든 것이다. 열매 속 씨앗도 가루가 된다. 많은 열매등은 자손의 본능의식을 가지고 있어서 살아남기 위한 환경 조건을 만들려고 한다. 그러한 물질은 씨앗을 둘러싸고 있는 껍질에 있다고 한다. 그러한 씨앗껍질이 인체 내에서 얼마나 도움이 될까 하는 의문이 존재한다. 따라서 씨앗 속에는 그러한 물질들이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다면, 씨앗을 제거하고 섭취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특히 8월에서 10월 사에에는 아로니아 씨앗을 제거하고 만드는 생즙을 먹으면 항산화 물질 섭취에 있어서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