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파솔로몬의 지혜
임플란트 수술 후 주의 사항 및 임플란트 지지 보철물장착 후 주의 사항 본문
A. 임플란트 시술 후 환자 주의 사항
1). 출혈; 입에 문거즈는 2시간 이상 지그시 물고 있어야 하며 (지혈 및 조직하방 혈청종을 방지하고 조직부착 유도를 위함), 구강에 음압을 줄 수 있는 행위들( 침을 뱉거나, 빨대사용, 빨대사용, 흡연등)은 절대 금합니다.
2). 붓기; 수술 후 첫 24시간 동안은 얼음찜질을 5분 간격으로 하시면 붓기를 줄일 수 있습니다.
3). 식사; 뜨겁거나 자극적인 음식물은 피하시고 수술 후 24시간은 유동식을 섭취하세요.
첫 1주일 동안은 식사할 때 반대편으로 하시고 질기거나 단단한 음식을 드시는 것을 절대 금합니다.
4). 구강위생; 수술 부위는 3~4 시간 간격으로 소독 양치액으로 헹궈내십시오. 수술 부위와 치아들은 다음날부터 조심스럽
게 부드러운 칫솔로 가능하오나 의료기관 전문가의 권고 도움을 받으셔야 합니다.
5). 음주 및 흡연; 수술 1주일 전부터 술과 담배를 삼가하시고,수술 후 최소 한 달간은 술과 담배를 금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셔야 성공률이 높아집니다.
6). 운동과 목욕; 시술 후 2~3일간은 심한 운동이나 온수욕, 사우나등은 삼갑합니다.
수술 후 2일 정도는 수면 시 베개를 높게 합니다.
7). 처방약; 통증 완화 및 염증예방을 위해 처방받은 약은 반드시 복용하여야 합니다.
8). 정기검진;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임플란트 사용을 위해서는 수술 완료 후 정기적으로 내원하여 검진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정기적인 기간은 상태 및 식습관, 기호식품, 유전적 요인, 발치할 당시 발치원인등에 따라 다르니 담당 치과의사에게 문의하셔야 합니다.
9). 치과의사가 지시하기 전에는 쓰시던 틀니나 보철물을 사용하지 마십시오.
10). 상악동 수술 시;; 코피가 날 수도 있으며. 가급적 기침, 재채기를 하지 마시고 절대 코를 풀지 않도록 합니다.
11). 뼈 이식 술시; 수술 부위를 누르거나 핥으시는 등 자극을 주지 말아야 합니다. 뼈이식 후 모래가루 같은 것이 조금씩 빠져나올 수 있으나, 정상적인 반응증상이오니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B. 상부 보철물 장착 후 정상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현상들
a. 임플란트 구조상 보철 치료 후 보철물에 음식물이 끼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b. 저작 힘에 의해서 임플란트 치아 고정나사가 플리거나 상부 보철물이 탈락될 수 있다.
c. 상부 보철물 변형 및 파손이 발생할 수 있다..
d. 임플란트 보철물 형태와 크기는 자연치아와 다를 수 있다.
상기 사항의 현상들은 나타날 수도 있는 현상으로 아직 까지 임플란트 보철물에 대한 발전이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현재 많은 연구가 진행 중이다.
C. 임플란트 지지 보철물 사용 시 주의사항
임플란트가 골 유착이 이루어진 후 신생골은 기능에 대한 반응으로 골개조 과정을 거치면서 안정단계로 접어들게 되고, 반영구적인 기능을 하게 된다. 따라서 안정화 단계에 들기까지는 특별히 조심해야 할 사항들이 있다. 지키지 않으면 실례로 수 있음으로 주의해야 한다.
1. 구강 위생관리 철저히 ; 임플란트 표면과 골이 접촉해 있는 부분은 자연치아 구조와 많이 다르다. 따라서 프라그(치태) 노출에 의한 치주질환문제가 발생될 수 있음으로 특별히 관리하여야 한다. 6개월 간격 정기적으로 치과에 내원하여 관리상태를 점검받는 것도 중요하다.
2. 과도한 교합력 조심; 자연치아 치근에 해당하는 임플란트는 자연치아 구조와 많이 달라서 과도한 교합력이 가해지면 파절이 일어날 수도 있다. 정상적인 교합하에서 시간이 지나면서 임플란트 지지 보철물 속의 스크루가 풀릴 수도 있음으로 주의해야 하며, 정기적으로 치과에 내원하여 조기 관리를 받는다. 특히 보철물 장착 후 1년 이내에 치조정골의 흡수가 가장 많이 발생되고, 심하게 흡수되는 경우에는 하방까지 골 유착이 파괴되면서 실패할 수 있다. 따라서 많은 학자들은 보철 수복 초기에 점진적 부하를 가함으로써 골 개조 기간 중에 골파괴가 나타나지 않도록 대비할 것을 추천하였다. 특히, 골질이 불량하거나 노인, 골다공증 환자들에서는 임플란트 보철 1년 이내에 치조정골 흡수가 신속히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점진적 부하개념을 적극 도입하여야 한다. Hansson 등은 임플란트 디자인에서 치관 측 표면이 평탄한 경우는 기계적 고정효과를 얻기 어렵고, 기능적 과부하 혹은 비정상적으로 낮은 신장력이 가해지더라도 치 조정골을 의 흡수가 많이 발생한다고 하였다.
3. 임플란트 지지 보철물 사용 중 흔들림이 있으면 즉시 치과로 내원한다. 원인 분석을 통하여 적절한 처치를 받아야 한다. 사용 중 동요도가 있는 경우는 대개 임플란트와 상부 보철물 연결을 할 때에 사용하는 지대주 속에서 나사가 풀린 경우가 대부분이다. 시간이 늦을 경우 나사파절 및 임플란트 파절등이 나타날 수 있다. 때론 임플란트치근이 골유착이 파괴된 경우도 있다. 따라서 철저한 검사 후 조기에 처치받아야 할 사항이다.
4. 그 외에도 원인 미상으로 임플란트 실패가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 임플란트가 본격적으로 시술하기 시작한 역사가 20여 년 정도밖에 되지 않아서 아직까지 그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경우도 많이 있을 것이다. 또한 치과분야에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정형외과 영역에서는 티타늄금속에 대한 달러러지 반응에 대한 문제점도 드물게 보고 되기도 한다. 따라서 임플란트 시술은 예전 치료방법 즉, 전통적인 치료방법인 bridge 방법, 틀니방법에 대한 단점이나 불편함을 상당히 줄이는 치료법은 자명하다. 그러나 역사가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음을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추천할 만한 방법이기는 하나 환자개인의 습관, 치조골 상태, 전신소모성질환등을 고려하여 결정하는 것이 현명한 지혜라고 할 수 있겠다.